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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정재환 "개그맨→역사학자 변신..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

입력 2018-08-27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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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이자 역사학자인 정재환이 역사학을 공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7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재환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역사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정재환에 "저는 개그를 하다가 음악을 했다. 재환이 형님은 개그 하다가 역사 쪽으로 갔는데 살기 위해 가셨나, 관심 있어서 가셨냐"며 "방송 잘됐다면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정재환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살다 보니까 어떻게 이렇게 됐다"며 "예를 들어서 개그해서 살기 힘들겠다고 생각해서 다른 길 찾은 건 아니고 제가 관심이 있었던 게 우리 말, 글, 역사였다"며 개그맨에서 역사학자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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