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하하야, 형 좀 챙겨"..'라디오쇼' 박명수, 미담에 목 말라

입력 2018-08-29 1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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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생활 속 에티켓과 셀프 미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1부는 박명수가 청취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의 주제는 '생활에서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었다.

박명수는 비 오는 날 에티켓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는 "지하철 탈 때 비에 젖은 백팩은 앞으로 메야 한다"고 말했다. 또 "비 오는 날, 젖은 우비를 입은 채 버스 자리에 앉는 것은 양아치다"라고 말했다. 버스 에티켓으로는 "두 자리 좌석에 앉을 때 가방은 안고 타자"고 권했다.

변기 뚜껑에 대해 박명수는 "세균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변기 뚜껑을 내린 채 물을 내리신다. 그런데 뒷사람은 뚜껑을 열기가 두렵다. 뚜껑을 닫고 내리는 것이 맞는 거냐"고 말했다.

2부는 '수요미담회' 코너로 진행됐다. 박명수는 셀프 미담 대신 개그맨 하하의 예전 인터뷰를 전했다. 박명수는 "2016년 3월 하하가 한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미담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한다. 박명수는 여리고 소녀같은 사람'이라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하에게 "하하야. 예전에 해줬던 이야기지만 뒤늦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러나 요즘은 왜 이런 이야기를 안 하냐. 변했다. 형도 좀 챙겨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열심히 사는 청취자와의 통화를 한 뒤 "정말 열심히 사신다. 한 만큼 돈을 받으시지 않냐"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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