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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최다니엘, '해투'만 오면 폭발하는 예능감(ft.수다걸 박은빈)

입력 2018-08-31 0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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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다니엘이 의외의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CP 신미진|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서는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에 최다니엘, 박은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은빈은 11살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추천을 받았다. 반응이 좋으니 한 번만 더 해달라고 하셨는데, 3개월 동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개그계 대선배였던 박은빈에 모두가 당시를 회상했고, 깜찍한 VCR 영상에 웃음을 터트렸다.

안면모사의 달인 정성호에 조세호는 한석규의 작품을 볼 때마다 정성호가 오버랩되어 보이는 부작용을 말했고, 정성호는 실제로 한석규가 자신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톤을 잡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쿨하게 반응했던 한석규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김상중 역시 자신의 과장되게 모사하는 것을 쿨하게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투’만을 찾는 것에 “크게 웃길 수 있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최다니엘씨랑 김수용씨 두 분만 해투에 독점으로 나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다니엘 친형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었다고 밝힌 황제성은 단가를 얘기했다가3일 뒤에 거절을 받았다고 덧붙였고, 금액이 20만 원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다니엘은 돈 때문이 아니라며 “결혼이 둘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형의 친한 지인이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온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최다니엘은 결국에는 배우 한상진이 사회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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