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돌룸' 선미, 완벽 '세이렌' 변신+역대급 '동생바보'등극 (종합)

입력 2018-09-04 19:37:22
    • 복사완료!

JTBC='아이돌룸' 캡쳐
JTBC='아이돌룸'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선미가 방송계 대표 '선미덕후'와 만남을 가진데 이어 친동생들과의 전화통화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사이렌'으로 컴백하는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선미가 춘 걸그룹 댄스는 레드벨벳의 'Power Up'. 그러나 음악이 길어질 수록 선미는 엇박의 춤을 선보였다.

MC 정형돈은 "이 춤을 추고 분위기가 갑분싸가 되면 어떡하냐"며 "다른 춤은 없냐"고 물어봤다. 이에 선미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안무를 선보였다. 선미는 잠시 자신감을 되찾은 듯 보였으나 이내 또 어설픈 안무를 보였다.

또한 이날 선미는 제2대 '하바나 코리아'에 도전했다. 선미는 흘러나오는 '하바나'에 맞춰 무대장인다운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선미는 하바나 진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공로상'을 수상해 왕관을 썼다. 선미는 "좋은 거 맞냐"고 어리둥절해 했지만 "하바나 코리아가 알려지는데 큰 공로를 했다"는 정형돈의 포장에 이내 만족해했다.

이어 이날 선미는 사이렌 안무를 공개했다. 선미의 '사이렌' 소개를 들은 정형돈은 "나쁜 여자구나"라고 질문했고 선미는 긍정하며 "'오지마'라는 경고를 하는 것이다"라며 소개했다.

선미는 '사이렌'을 나노댄스로 선보였다. 보통 나노댄스는 그룹용이기때문에 이날의 나노댄스는 '1인 고객님 용'으로 버전별 나노댄스로 준비됐다. 선미는 일반버전, 큐티버전, 치명버전, 청순버전, 흥버전으로 나눠 '사이렌' 안무를 선보였다.

안무를 본 정형돈과 데프콘은 "안무가 많이 주저앉는다. 무릎 괜찮냐"고 묻자 선미는 바지를 걷어 멍이 잔뜩 든 무릎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선미덕후로 김종민, 여자친구 엄지, 위키미키 유정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김종민이 등장한 이유는 김종민이 방송에서 선미를 '롤모델'로 꼽았다는 것. 선미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재밌어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선미에게 롤모델로서 김종민에게 팁을 전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종민은 '섹시함'과 '애교' 전수를 요구했다. 선미는 "못하겠다"며 부끄러워하다가도 바로 표정이 바뀌어 '섹시함'과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김종민은 "화났는데 삐친 상황을 해달라"며 상황을 설정했다. 약간 사심적인 발언에 정형돈이 상황을 말렸고 김종민은 "그러면 압도적인 걸크러시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선미는 "걸크러시는 쉽다"며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다. 그 팁은 눈썹을 올리면 된다는 것이었다. 이후 선미에게 전수받은 김종민은 배운대로 '섹시함'과 '애교'를 펼쳤다. 선미는 "귀엽다"며 "그치만 혀는 내미지말라"며 당황해했다.

두번째 배움은 각선미였다. 선미는 놀라운 각선미를 선보여 감탄케했다.

이어 등장한 엄지는 선미와의 인연으로 "방송에서 누구의 생일 축하를 받고싶냐는 질문에 선미 선배님을 얘기했다. 이후 선미 선배님이 생일을 축하하는 SNS 글을 올려주셨다"며 선미에 대한 훈훈한 일화를 풀었다.

함께 등장한 위키미키 유정 역시 "선배님이 1위하실때 엄청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화제가 됐었다"며 선미와의 일화를 풀었다.

엄지와 유정은 선미쪽으로 고개도 잘 돌리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다. 유정은 "유정에게 선미란"이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보석이다"라고 대답했고 엄지는 "라일락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종민은 "저에게 선미는 24K다. 24시간동안 선미가 누렇더라"고 말했다. 김종민어로 '빛난다'는 뜻이었다.

이어 유정과 엄지, 김종민은 선미의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너무나도 잘 추는 유정, 엄지에 감탄하며 선미는 "텔미 나올때 몇살이었냐"고 물었다. 당시 엄지와 유정은 각각 여섯살, 아홉살이었다. 김종민은 "서른살"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날 선미퀴즈가 이어졌다. 선미, 엄지, 유정이 문제를 풀었다. '2007년 선미의 꿈은?'이라는 문제에 선미는 "세계평화?"라고 대답했지만 답이 아니었다. 유정은 "장미? 장미를 닮으셨다"고 말하며 선미 덕후임을 인증했다. 답은 '세계정복'이었고 재도전한 유정이 맞혔다. 이어 선미는 현재 꿈은 '건강'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선미퀴즈의 우승자는 선미였다.

유정과 엄지는 선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고 유정은 "언니 번호주세요"라고 말해 귀여움을 받았다. 이들은 마치 소녀팬과 스타처럼 기념사진을 남기며 성덕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축제에 갔다가 무대 위로 남동생을 올렸던 사연 역시 공개했다. 지방에서 사는 동생을 무대 뒤에서 만날 시간이 없어 무대위로 올려 공진단을 챙겨줬던 것. 선미는 "동생들이 구김이 없이 너무 잘 컸다"며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금도 동생들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동생바보'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동생과 영상통화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선미는 동생과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편해진 표정을 보였다. 동생은 선미에게 "옷좀 여며, 뭐하는 짓이야"라고 말해 현실 남매미를 선보였다. 이어 선미의 동생은 "누나 선미의 장점 하나와 단점 하나를 말해달라"는 말에 "장점은 너무 많다. 단점은 밥을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역시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나가 더 이쁘냐 여자친구가 더 이쁘냐"는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했다. 한편 큰동생은 같은 질문에 "여자친구가 더 이쁘다"고 말해 선미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