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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라라랜드'로 보여줄 14년만의 변화

입력 2018-09-04 1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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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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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탤런트 이제니가 14년 만에 연예계로 돌아왔다.

4일 TV조선은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이제니가 출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의 삶을 사는 이제니는 14년 만에 다시한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이제니는 1990년대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한 스타였다.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당시 '남자 셋 여자 셋'은 최고 시청률 36%에 달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시트콤이었다.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제니는 그 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시트콤 '논스톱'에도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섹시 화보와 누드 화보를 찍어 큰 화제가 된 후,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배우 차태현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그녀는 돌연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큰 인기를 뒤로하고 연예계에 염증을 느껴 미국으로 떠난 것.

그녀가 미국으로 떠난 자세한 이유에 대해 대중들은 궁금해했다. 2011년 이제니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하여 미국으로 떠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제니는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이 한정됐다. 섹시 화보를 찍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의 삶을 살던 이제니는 14년 만에 '라라랜드'로 대중들의 앞에 서게 됐다. 웹 디자이너로 인생 2막을 연 이제니. 그녀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녀는 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걸까. 대중들의 의문에 답하기 위해 그녀가 돌아왔다.

한편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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