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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시즈카 시누이, 마음대로 시어머니 소환 ‘멘붕’(종합)

입력 2018-09-05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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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시즈카의 시누이가 이번에는 시어머니를 초대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기획 이영백/CP 정성후) 10회에는 기습방문 시누이와 시즈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 이야기로는 곡성 시댁을 방문한 민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처럼 시댁에 방문한 민지영은 시아버지의 오랜소원을 들어드리고자 했다. 바로 가족사진을 찍고자 한 것. 시부모님들은 아들을 대동하고 나타난 며느리 민지영에 내심 흐뭇한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민지영은 시부모님들의 코디부터 메이크업까지 자청하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소소하지만 행복한 이벤트 덕에 시댁에는 화기애애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

할 말은 하는 며느리 신소이는 시어머니와 첫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시작부터 불안불안한 모양새였다. 신소이가 지각을 한 것. 애교넘치는 신소이의 모습에 시어머니는 일보 후퇴했지만 쇼핑을 하면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했다. 의류 쇼핑몰 CEO인 신소이는 다양한 옷을 시어머니에게 추천했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에 오히려 서로 기분만 상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시어머니는 또 한번 아들 은우의 훈육 문제를 거론하며 신소이 마음의 짐이 무거워져 갔다.

시누이의 기습 방문으로 혼란을 겪었던 시즈카는 이제 해장국까지 끓이는 상황이 생겼다. 시누이가 갑자기 집을 찾아오며 두 아이 육아를 도맡아 하는 시즈카는 전날 자정이 넘어서야 잠이 들 수 있었다. 그러나 집에 손님이 있는 탓에 이튿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물론, 모유수유로 밤잠을 설쳤다. 하지만 시누이는 아침밥을 먹고 싶다고 했고 결국 마트도 문 열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시즈카는 재료를 사러 외출을 해야 했다.

아이까지 들춰 업고 장을 봐온 시즈카는 콩나물국을 끓였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또 한번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시누이가 시즈카에게 말도 없이 시어머니를 초대한 것. 시즈카는 시어머니를 어떻게 대접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며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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