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란면옥' 조선족 이설, 김강우 제치고 주방장 됐다

입력 2018-09-26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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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설이 주방장이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드라마 ‘옥란면옥’(연출 김정현|극본 조용)에서는 평양냉면을 두고 설전하는 달재(신구 분)와 봉길(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란(이설 분)이 만든 냉면 맛을 본 달재는 그 맛에 반해 아들 봉길을 제치고 영란을 메인 주방장으로 고용했다. 봉길은 “맛에도 지조가 있어 절대 변하지 않는 원칙과 신념”라고 훈수를 뒀지만 영란의 맛이 한 수 위였다. 봉길은 “조선족 쓰는 가게 치고 두당 150 넘게 주는 곳이 없어요”라면서 200만 원을 받고 싶다면 달재의 시중 등 여러 가지 것들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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