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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친애하는 판사님께'윤시윤X이유영, 엇갈린 마음...'중력커플' 꽃길은 언제쯤?

입력 2018-09-20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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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캡쳐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 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박준우/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에서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이 엇갈린 마음으로 가시밭길 속을 헤쳐간다.

한강호를 한수호로 알고있는 송소은은, 한수호가 과거 자신의 친언니 성폭행 사건에서 불리한 증언을 했다는 것을 알아버리고, 한강호를 다그친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한강호에게 송소은은 눈물을 흘리며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그를 떠나가고, 한강호는 그런 송소은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다.

송소은은 홍정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지만, 무고죄로 되려 역고소를 당한다.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오히려 자신이 불리한 위치가 된 것. 자신과 홍정수를 같은 공간에서 조사하려는 조사관에게 송소은은 항의하지만, "조사 결과 무고죄가 나왔고 이제는 당신이 가해자야"라는 말을 듣고 당황해한다.홍정수는 송소은에게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면 선처해줄게"라고 말하지만, 송소은은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저는 사실만을 증언했습니다"고 말한다.

한편, 송소은은 재판 연구원 면접에 합격하게 된다. 송소은은 면접에서 마지막 질문에 "법이 마지막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한다.

진짜 판사 한수호(윤시윤 분)에게는 어머니가 찾아온다. 한수호의 엄마는 한강호에게 "네가 1등을 할 때마다 칭찬했던게 걸린다. 너에게 2등도 있고, 10등도 있고 꼴찌도 있다는 것을 알려줬어야 했다"며 후회한다. 또한 한강호에게 "수호야, 정성껏 살어, 사람들한테도 그렇고 이 세상에도 그렇고"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인생조언을 하고 떠난다.

한강호는 송소은의 친언니를 찾아준다. 친언니를 만나러 가길 거부하는 송소은은 한강호에게 "내 일에 다시는 상관하지 말아요. 당신 같은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 언니를 찾아요?"라고 모진 말을 하지만, 한강호는 "사람은 아무리 싫어도 그 사람의 마음을 한 번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실된 마음 이라면요"라고 그녀를 설득한다.

한강호는 송소은과 친언니의 상봉자면을 보며 씁쓸히 눈물을 흘리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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