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진,조성모,김승현,남우현,강태오,송강이 얼굴천재다운 매력을 뽐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굴천재들인 F6, 조성모,김승현,김진,남우현,강태오,송강의 매력이 빛났다.
먼저 등장한 이는 원조 훈남 조성모로, 90년대와 변치않은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족자켓을 입고 온 조성모는 "가죽자켓이 자신감을 준다"면서 스스로를 '무대위의 아이언맨 슈트'라고 했다.
또한 조성모는 "박명수씨가 나에게 '너가 예전 조성모인 줄 아냐'고 말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모는 "그 당시에 실제로 앨범도 안 팔리고해서 상처였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유가 있었다면 농담으로 받아쳤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승현은 "그런 말이라고 듣고 싶었다 나에겐 아무도 말을 안걸어 줬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성모는 '초록매실' 포스터를 보며 "지금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지만 90년대 당시에는 손으로 얼굴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원조 꽃미남 김진으로, 연예계 대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진은 조성모의 가죽자켓 사랑을 목격했다며 당시 한겨울에도 가죽재킷을 입고 나와 강렬한 인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성모는 "당시 댄스그룹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김진을 보며 "진짜 만화 찢은 얼굴, 연예인 안하고 뭐하냐고 할 정도로 정말 잘생겼었다"고 말했고, 이에 김진은 "20년 전 이야기"라며 이어 서로의 분야에서 성공을 다짐했다고 했다.
또한 김진은 "다들 나만 보면 뭐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돈은 있냐고 걱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가도 인터뷰를 하면서 돈은 있냐고 물었다"며 "속으로 '너나 잘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여기에 유재석이 "미안하지만 궁금하다 뭐하노 지내시는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승현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태가 다르다"며 모두 감탄했다. 특히 소화하기 힘든 청바지 청자켓 패션을 거뜬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승현은 '살림남' 인기를 실감한다며 "이렇게까지 반응 좋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현은 "있는 그대로 모습이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와 인기를 끈 비결같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얼굴천재' 차은우를 언급하며 "옛날의 나를 보는 듯 하다"고 말했다.
김승현과 차은우는 드라마 '최고의 한 방' 함께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해졌다.
김승현은 차은우를 보며 "어릴 때 생각 많이 난다"며 "가수 연기 예능 모두 섭렵한 차은우가 같은 길을 걷는 것 같더라"고 했다.
다음은 인피니트 남우현이 등장했다.
남우현은 꽃 한송이를 들곤 "누가 꽃일까?"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우현은 인피니트내에서 외모 1위라며 엘이 만인의 꽃미모지만, 남우현은 "내 외모도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면 1등했을 것"이라며 외모부심을 보였다.
이어 성형외과 전문가가 인정한 완벽한 미모라고 밝히며 남우현은 "코가 오똑하던 얘기 많이 들었다, 이젠 그런 얘기 들으면 귀가 아프다 솔직히 고칠데는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남우현은 "어릴 때 인기 많았다"면서 중고등학교때 40명정도 팬클럽있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너무 잘생겨서 노래방을 가면 돈을 낸적이 없고 무슨 데이면 손이 모자라 친구 3명이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다음은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는 강태오가 문워크로 등장했다.
베트남과 한국 합작인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 베트남에서 프린스라 불리며 강태오가 공항에 도착하면 일대가 마비되는 것은 물론, 에스코트를 받는다고 했다.
그리고 강태오는 베트남내 큰 시상식에서 한국연예인 최초로 초청을 받아 참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태오는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에 초대도 받았다"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무엇을 먹었냐는 질문에 "굉장히 고급진 한정식을 먹었는데 정말 깨끗해 보였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송강이 등장했다.
송강은 등장하면서 실제 만화를 찢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송강은 여자연예인 대시를 많이 받았다며, 매니저에게 연락이 와 소개팅 자리가 생겻다고 전했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했다며 송강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이라면서 "다섯명 정도 대시받았다, 배우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강은 자신이 가장 잘생겨 보일 때에 대해 "붓기 빠지면 괜찮다 생각"이라면서 초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을 좋아했던 절친친구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좋아하기를 몰아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