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유비가 직각 보행에 이어 직각 식사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는 식사를 하는 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도들은 식사도 직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식판 위의 수저부터 밥을 먹는 자세까지 각을 유지해야 했던 것.
생도들은 수저를 식판 위에 각 맞춰 올려놓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긴장을 하며 먹고 있을 때, 이유비는 고개를 저도 모르게 숙이고 먹기 시작했다. 이유비의 고개 숙임을 발견한 지도생도는 바로 이유비를 지적했다. 고개를 숙이고 먹지 말라는 말에 이유비는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하필 이유비는 길이가 긴 음식을 먹고 있는 중이었고, 이유비는 놀라운 혀놀림으로 먹고 있던 음식을 모두 입 안에 넣었다. 이유비의 빠르면서도 웃긴 대처법이 웃음을 자아냈다. 혀를 움직이며 먹는 이유비의 모습은 지난 직각 보행에 이어 버퍼링이 걸린 듯한 모습이었다.
식사를 이어가던 이유비는 직각 자세로 먹는 것이 불편했던 것인지, 고개를 숙이고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직각 식사를 힘들어하는 이유비의 모습은 안쓰러운 마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에도 이유비는 자신을 가르치던 지도생도가 떠난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모두가 함께 하는 샤워에 대해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유격 훈련을 끈기 있게 해나가는 모습으로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예상 외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비. 다음에는 또 어떤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이유비의 성장이 궁금해지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