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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신애라♥차인표, 기질테스트→입양가족 피크닉 ‘명랑 라이프’(종합)

입력 2018-09-30 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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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신애라와 가족들의 LA라이프가 그려졌다.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38회에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통해 위로받는 멤버들, 그리고 입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신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통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진행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신애라는 기질테스트를 통해 나를 알고, 이어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해 나가는 결과라는 것. 이에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기질테스트에 임했다.

양세형은 남을 웃기기 쉬운 기질이 아니라는 신애라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신인 개그맨 시절만 하더라도 날고기는 전국구 웃음꾼들이 모인 곳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잃었다는 것. 그러나 이 중에서 양세형이 잘할 수 있는 건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노력뿐이었다. 양세형은 “나는 아이디어로 승부 보는 개그맨이 된 거다”라고 어렵게 현재의 자리에 올랐음을 밝혔다. 늘 묵직하게 ‘집사부일체’의 중심을 잡고 있는 이상윤 역시 눈물을 터트렸다. 신애라가 첫 예능 고정에 혹여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던 이상윤의 마음을 꿰뚫어본 것. 이상윤은 “우리가 다르기 때문에 그게 우리의 장점이라고 느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즐기지도 못하고 잘하지도 못하고 나 자신한테도 화가 나는데 애들한테도 미안한 생각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몇 달 전부터 힘들어하는 이상윤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며 신애라의 위로 둑 터지듯 그 마음이 나온 거 같다고 전했다.

사랑하는 두 딸 예진이 예은이를 공개입양한 신애라의 솔직한 마음도 전해졌다. 신애라는 여전히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남아있어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는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먼저 듣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본인도 이런 과정을 겪었다며 입양으로 이루어진 또다른 형태의 가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애라는 멤버들과 함께 입양가족들의 피크닉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준비해온 게임들을 대방출하며 피크닉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기 시작했다.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 그리고 예진이와 예은이는 적극적으로 게임에 동참하며 웃음을 주도했다. 차인표는 방송이라는 것도 잊은 채 다른 팀에 교란작전을 펼치는 등 불타는 불꽃 승부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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