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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단짠오피스' 이청아, 리얼 맛집 먹방X오피스 공감대…두 마리 토끼 잡을까

입력 2018-09-29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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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이청아가 리얼 맛집 먹방과 오피스 라이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지난 28일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단짠 오피스'가 첫 방송됐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의 일과 사랑에 럭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직딩 맛집 탐방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5월 2부작 파일럿 드라마로 시작한 '단짠오피스'는 정규 편성돼 10부작으로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장에 미움 받는 도은수(이청아 분)의 쉽지 않은 회사 생활과 중식·스페인식 요리 먹방이 공개됐다.

도은수는 동료 직원 유웅재(송재희 분)가 부장이 중식을 좋아한다고 알려준 것에 따라 점심 메뉴로 중식을 택했다. 도은수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멘보샤, 소고기 양상추쌈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점심 식사에서 도은수는 부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 등 노력했다. 도은수는 "제가 부장님 유머감각 따라 가려고 노력한다. 직장생활의 기본은 유머 아니겠냐"며 아부를 떨었다.

저녁에 도은수는 엄마의 성화 때문에 선을 보러 갔다. 엄마는 상대 남자가 잘생겼다고 했지만 막상 나가보니 아니었다. 레스토랑에서 도은수는 하몽 베요따를 주문했다. 도은수는 "입 안에 넣으면 지방이 녹아내리면서 도토리의 향이 베인다"며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단짠오피스'는 드라마와 먹방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출을 맡은 이현주 PD는 '단짠오피스'가 파일럿보다 더욱 풍성해진 먹방과 실제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단짠오피스'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맛집을 찾아감으로써 리얼리티를 더했다. 이에 대해 이 PD는 "협찬은 절대 없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맛있는 곳만 등장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실제로 존재할법한 식품회사 과장직의 30대 싱글여성 도은수로 완벽 변신한 이청아가 리얼 맛집 먹방과 현실감 가득한 회사 생활을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한편 ‘단짠오피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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