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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어서와' 터키 3인방, 한국에서 지식 大방출..'덕후력' 빛나

입력 2018-10-05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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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터키 친구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둘째 날을 맞아 의미 있는 곳을 방문한 터키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터키 친구들은 첫 번째 여행 장소로 '파주 출판단지'를 택했다. 터키 3인방이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인 지핫 때문이었다. 지핫은 “우리가 터키에서 보지 못한 시각적인 향연이 있어”라는 감각적인 말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 방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밝혔다.

파주 출판단지에 도착한 지핫은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시집을 찾아 본격적인 탐구에 돌입했다. 지핫은 “책 재료가 진짜 좋아"라고 말하며 한국 책의 우수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책을 집어들 때마다 다양한 지식을 뽐낸 지핫은 진정한 '책 덕후'였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터키 친구들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하기도 했다. 3인방은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2002년 월드컵 때 터키가 3위를 했고, 한국과의 경기를 추억하며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가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월드컵 경기장의 내부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관중석부터 선수 대기실, 감독실 등 경기장의 내부를 샅샅이 관람한 친구들은 “여긴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곳이야”, “우리 지금 엄청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월드컵 경기장 투어에 대만족했다.

특히 메르트는 '축구 덕후'의 모습을 자랑했다. 메르트는 FC서울을 이끌었던 터키 감독, 안정환 선수의 월드컵 일화 등 한국인도 잘 모르는 축구 지식을 대방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터키 3인방이 한국에서 뽐낸 다양한 지식과 덕후력은 한국인이 보기에도 신기하고 놀라웠다. 해가 밝을 때부터 시작해서 늦은 밤이 되어서야 끝난 그들의 긴긴 여행 계획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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