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배우왓수다' 배우 한지민 특집에서 한지민이 즉석 연기, 애교, 공기놀이까지 하고 영화 '미쓰백'에 대한 이야길 나누며 유쾌한 토크 타임을 가졌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배우What수다' 배우 한지민 특집에서는 한지민이 MC박경림과 함께 부산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한지민과 박경림은 '결정적인 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영화 '해부학교실'에 대해 한지민은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별로 안 보고 싶은 영화다. 왜냐면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그런 장면들이 기억에 잘 남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그때는 별로 무섭지가 않았다. 어려서 그랬나 싶기도 하다. 지금은 밤에 무섭다"고 얘기하며 미소 지었다.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 베스트3를 묻는 MC에 한지민은 "저는 예전에 봤던 링, 여고괴담 시리즈같은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림은 한지민에 "언제 예쁘다고 느끼시냐"고 물었고, 한지민은 "오늘. 지금"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평소엔 절대 이렇게 안 하고 다닌다"고 얘기했고, 박경림은 "영화제니까 그러신 것 같다"며 "예전에 한번 갈비탕집에서 한지민 씨를 만났는데 몰라봤다"고 갈비탕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거기가 진짜 맛있어서 포장하러 갔는데 경림언니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평소엔 엄청 털털하게 하고 다닌다"고 얘기했다.
한지민은 박경림과 함께 대사를 주고받으며 즉석 사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지하게 몰입하며 대사를 치는 박경림에 한지민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즉흥적으로 연기를 주고 받아 팬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한지민은 과거 드라마, 영화 등에서 했던 대사 몇몇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만들기도 했다. 한지민은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여러분, 사랑합니데이"라고 애교섞인 하트를 날려 많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한지민이 출연하는 '미쓰백'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이 끝난 후 한지민은 박경림과 함께 작품 '미쓰백'의 한지민 캐릭터에 관한 이야길 나눴다. 한지민은 자신이 맡은 배역과 아역배우의 배역간의 역할 관계를 통해 많은 치유를 받았다고 밝히며 "캐릭터 자체도 성장하고 치유되는 인물이지만 저 또한 정말 그랬다. 어쩌면 제가 더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한지민과 배우 박경림은 이어 공기놀이를 진행하게 됐다. 예상보다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인 두 사람은 손에 땀을 쥐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하트 수는 300만을 돌파했다. 한지민은 공기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팬들의 '숨쉬고 침착하게 하라'는 조언을 받아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한지민은 '미쓰백' 홍보 시간을 갖게 됐다. 한지민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어딘가 일어나고 있는 이야길 그린 영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해서 부모가 되어 아이를 낳았을 때의 시선으로 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저는 이 영화에서 좀 더 거친 모습을 보여드릴텐데, 격투씬도 있고 욕설도 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영화들로 사회적 문제가 이슈가 돼 현실적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반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토크 막바지에 이르러 한지민은 오늘 '배우왓수다' 출연 소감에 대해 "너무 재밌었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간다. 봐주신 많은 분들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