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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공격하며 '새로운 전개' 예고

입력 2018-10-11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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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최다니엘이 박은빈의 목을 조르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살아있는 이다일 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생령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의 몸을 찾으러 선우혜 엄마 방에 들어간 정여울은 떨어진 액자 자리를 쳐다보다 보청기로 선우혜(이지아 분)의 목소리를 들었다. 잘못 들은 거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지금 들은 거 환청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선우혜가 나타났다.

선우혜와 잘 맞서 무사히 위기의 순간을 넘긴 정여울에게 이다일은 "이제 수습 그만해도 되겠는데. 제법이다"라며 칭찬했다. 그리고는 걱정에 빠진 정여울에게 "걱정하지 마. 오히려 선우혜 엄마가 날 데리고 간 게 다행이야. 오늘도 날 보호하려고 옮겨 놓은 덕분에 선우혜한테 안 잡힌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정여울은 "이다일씨 몸이 더 약해지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영영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고 그랬어요"라며 걱정했고, 이다일은 "우리 약국부터 가보자"라며 본격적으로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섰다.

약국에서 "그쪽 동생이 아까 어머니의 약을 얻으려고 왔다"는 말을 들은 두 사람은 이곳에 김결(신재하 분)이 왔다는 걸 확신하고 그를 찾아 교회로 갔다.

이때 이다일이 몸에 이상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다일을 발견한 정여울은 "왜 그래요. 왜 이렇게 눈이 빨개졌어요"라며 놀란 눈빛을 보냈다. 이어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정여울은 "결국 몸을 찾지 못하면 악령이 된다고 하더니...정말 그 말이 맞나봐요. 이다일씨도 선우혜처럼 변하면 어떡해요"라며 울먹였다.

이에 이다일은 정여울을 꼭 안으며 "혹시라도 내가 해치려고 하면 바로 도망쳐. 알았지?"라고 걱정스런 말을 전했고, 결국 이다일은 살기 어린 눈으로 정여울의 목을 조르고 말았다.

'탐정 콤비'로 활약하며 서로에게 의지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이다일의 변화로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됐다. 눈앞에서 이다일의 몸을 놓치고 또다시 어려운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일은 정말 선우혜처럼 '악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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