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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정글의 법칙' 정세운, 누나 칭찬하는 '다정남'+코끼리 대비하는 '세심남'

입력 2018-10-13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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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정세운이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강남, 이상화, 곽윤기, 문가비, 정세운, 김성수, 돈스파이크의 인도양 체험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운은 코끼리 탐사를 나선 길에 "코끼리가 불을 무서워하죠? 불 피워 놓으면 가까이 오지 못하겠네요"라며 꼼꼼하게 대비책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큰 소리가 들리면 다가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자, "저 박수 엄청 크게 칠 수 있어요. 지금은 보여줄 수 없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제가 박수를 칠게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

정세운은 또 열심히 준비한 통발이 물에 가라앉지 않자 "제가 한번 묶어봐도 될까요?"라며 나섰고, "이 통발에 희망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하며 '희망전도사'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화에게는 로맨틱한 멘트를 던지며 '다정남'의 모습을 보였다. 야생코끼리에 대비해 불을 피우는 동안 이상화는 정세운에 "우리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엄청 친해진 것 같다"고 전했고, 정세운도 "한 3~4년 알고 지낸 사이 같아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정세운은 "누나 배고프죠? 운동하려면 항상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잘 못 먹어서 어떡해요"라며 걱정해줬고, 이상화는 "지금 비시즌이라 괜찮아. 운동할 때는 오히려 식단 조절 철저히 해서 잘 못 먹어"라고 답했다.

또 정세운은 "나 춤 배우고 싶어"라고 말하는 이상화에 "춤 왜 배우고 싶어요?"라고 질문했고, 이상화가 "태 예뻐지고 싶어서"라고 답하자 정세운은 "태 더 예뻐져서 뭐 하려고요?"라며 심쿵 멘트를 날려 이상화를 미소 짓게 했다.

병만족에서 가장 어린 정세운은 늘 형·누나를 챙기고 위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성숙한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병만족에게 펼쳐질 상황에서 정세운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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