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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랜선라이프' 감스트, 개그맨 지망생→구자철과 영상 통화까지

입력 2018-10-13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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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BJ 감스트가 축구선수 구자철과 영상통화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 도중 감스트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수를 받았다. 감스트는 "한때 개그맨 지망생이었다. 공채에서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개인기가 있냐는 질문에 감스트는 관제탑 댄스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제가 면접관이라도 패스했다"라며 "그래도 개그맨 시험에서 떨어진 게 다행일지 모른다. 지금 개그맨들도 축구 크리에이터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감스트는 "박지성 선수가 해외로 이적하고 나서부터 축구 사랑에 빠졌다. 수업시간에도 축구 생각, 방과 후엔 축구 게임, 주말에는 조기 축구를 하는 등 축구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그 노력의 결실로 2018 월드컵 당시 지상파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감스트는 "한국 축구에 이바지하고 '저 사람 때문에 축구 봤다'라는 말도 듣고 싶다. '축구인'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제가 못생겼지만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네일 숍, 피부 관리 숍, 마사지 숍 등에 다닌다고 밝혔다. 세안하면서도 꼼꼼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안 외에는 무신경한 모습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세안을 마친 감스트는 옷장을 열었다. 그는 "유니폼 200벌 정도 되는 거 같다. 안정환 유니폼, 캄포스 유니폼, 박지성 유니폼, 베컴 유니폼, 라울 유니폼, 에르난데스 유니폼, 지안 프랑코 졸라 유니폼, 호마리우 유니폼, 손흥민 유니폼, 이근호 유니폼 등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감스트는 "축구 유니폼도 축구할 때만 입는 게 아니라 패션이라고 생각한다. 축구 유니폼도 패션으로 인정받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감스트는 리프팅 밴드를 한 채 힙합 곡을 불렀다. 그는 "힙합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김숙은 "랩하면 하준파파 아니냐"라고 하며 즉석 랩배틀을 제안했다. 감스트와 하준파파는 랩배틀을 했다.

감스트는 네일 숍에 가서 네일 관리를 받았다. 네일 숍 옆자리에는 초보 크리에이터가 앉았다.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눴다. 감스트는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감스트는 방송을 하며 시청자와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보였다. 랜선 시청자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감스트는 구자철과 즉석 영상 통화를 했다. 구자철이 "유명하니까 알고 있었다"라고 하자 감스트는 호탕하게 웃었다. 감스트는 구자철에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방송에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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