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민우혁이 사심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온준영은 이영재와 화해를 하기 위해 샵을 찾아갔고, 샵에서 진상을 부리며 폭력을 휘두르는 조직원을 발견했다. 그때 최호철(민우혁 분) 역시 달려갔고, 두 남자는 조직원 두 명을 검거했다. 이영재는 “두 분 다 오늘 고마웠어요”라고 인사했고, 백주란(이윤지 분) 역시 “집안에 의사 하나 경찰 하나 있어야 한다더니 조상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어”라고 농담을 하며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어색한 기류를 풀어보려고 했다.
두 여자가 화장실을 가 자리를 비운 사이 최호철은 자신으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에 그의 마음을 간파한 온준영은 “저 오해 안 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라며 저의를 물었다. 최호철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 그에게 “저 영재씨 좋아합니다. 물론 저 혼자의 마음이지만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온준영은 “지금 그 말을 나한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라며 기가 막혀 했고, 최호철은 “그래야 저 자신한테 덜 비겁해질 것 같아서요”라고 당당히 말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