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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김창환 회장, 상습적 폭력과 협박에 '살살하라'며 방관"

입력 2018-10-1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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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늘(19일) 폭행, 폭언 피해 의혹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피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리더 이석철 군이 참석했다.

이석철 군은 "지난 2015년 지하 연습실 녹음실, 옥상 등에서 소속사 PD A씨로부터 야구방망이 등으로 엉덩이를 상습적으로 맞았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알리면 죽인다는 협박도 상습적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환 회장님은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도 '살살해라'고 말하며 이를 방관했다. 또한 상처를 치료시키지 않고 방송에 출연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한 매체의 보도로 더 이스트라이트가 김창환 회장과 A씨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원만히 해결된 일이고, 해당 프로듀서는 사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창환 회장이 이를 방조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더 이스트라이트 측은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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