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스트레이키즈가 2018 최고 신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21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미니 3집 'I am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데뷔 이후 총 4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된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은 "프리데뷔 앨범부터 시작해서 3집 미니앨범까지 내게 됐는데 도와주신 회사분들과 항상 사랑해주는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정말 9명 모두 기대에 차있는 상황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엔은 "이번에 또 다시 컴백을 하게 되서 너무 좋고 팬 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설레고 좋다"고 답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3집 'I am YOU'는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 엠' 세 번째 시리즈로 멤버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과 고민을 표현한 이전 앨범들의 연장선 상에 있는 앨범이다.
창빈은 "일단 '아임낫' 때 앨범과 '아임후' 때 앨범에서는 나 자신을 찾는 과정을 찾고 싶었다. 그리고 이번 '아임유'에서는 그 혼란 끝에 답을 찾고 알려드리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I am YOU'는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 나와 똑같은 고민을 가진 '너', 나와 함께 꿈을 이뤄가는 '너', 나에게 의지가 되는 '너' 등 '너'와 함께 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청춘 감성을 담았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아이 엠 유' 역시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의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를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 아이돌'로서 재능을 드러내기도.
방찬은 "자작곡에 대한 것은 사실 저희가 자작곡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더 행복하게 무대를 할 수 있는 거 같고 자작곡을 쓰면서 많이 배우는 것도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회사에서 박진영 대표님과 마주쳤었는데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신다. 음악적 팁도 주시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 말씀해주셨다. 그런 조언들을 통해 저희도 작업하면서 많이 참고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곡을 프로듀싱하는 것에 부담감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은 부담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응원도 받고 힘도 받기 때문에 이번 타이틀곡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올해 많은 신인들이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 이에 우진은 "사실 신인상이라는게 데뷔하고나서 한번 밖에 못받는 기회지 않나.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서 이번에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가 가지고 있는 숙제는 음원성적과 인지도 쌓기. 승민은 "차트인 하는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됐고 많은 자극이 있었던 것 같다. 자극을 받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많기 때문에 대중분들에게 차근차근 다가가면 음원 성적도 잘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8년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잡기 위해 7개월간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이번 앨범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3집 앨범 '아이 엠 유'의 수록곡과 동명 타이틀곡은 22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JYP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