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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레스트' 신동엽X이문식, 복권 5000만 원 당첨금 두고 다퉈

입력 2018-10-19 2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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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빅포레스트 캡처
사진=tvN 빅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신동엽과 이문식이 복권을 두고 다퉜다.

19일 밤 방송된 tvN '빅포레스트'에서는 한때는 절친한 친구였지만 망하게 한 만수(이문식 분)를 만난 신동엽(신동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수는 "회사 돈 빼돌린 건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라며 아이가 아팠다고 변명했다. 신동엽은 "그런 일이 있었으면 먼저 말을 했어야지"라고 답했다. 만수는 "알고 보니 가벼운 감기였다. 얼마나 안심이 되고 좋았다. 늘 가던 도박장을 갔는데 그날 진 빚만 2억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분노하며 "그게 무슨 피치 못할 사정이냐"라고 멱살을 잡았다. 만수는 "가정까지 파탄나게 생겼는데 어떡하냐"라고 털어놨다.

만수는 집에서 쫓겨나 신동엽 집에서 얹혀 지내게 됐다. 만수는 "나 5억 짜리 생명 보험 가입한 게 있는데 그거 수령인을 너로 바꿔줄게"라며 돈 갚을 방법을 제시했다. 만수는 보험 증서를 내밀었다. 보험사에 가기 전 만수는 죽기 전 삼계탕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엽과 만수는 추억이 얽힌 곳으로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신동엽은 아버지가 팬이라는 한 손님의 제안으로 가서 인사를 하고 분위기를 띄웠다. 그때 만수가 그 손님 측으로부터 돈 받는 걸 봤다. 신동엽은 "넌 아직도 안 변했냐. 미리 행사 잡고 나 불러온 거지?"라고 말했다. 만수가 손님에게 받은 돈도 받았다.

만수는 죽기 전에 경마장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그럼 그냥 죽어. 도박으로 신세 망친 놈이 그러고 싶냐"라며 화를 냈다. 만수는 복권에도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꽝이 걸렸지만 만수는 신동엽에게 돈을 빌려 복권을 새로 긁었다. 신동엽과 만수는 복권을 두고 다퉜다. 복권 당첨금을 누가 갖느냐로 의견이 갈린 것. 만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만수가 변을 보는 것까지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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