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캐릭터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마법사들의 이색 케미로 '해리포터',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화려한 볼거리로 환상적인 마법의 순간들을 선사하는 마법 판타지 영화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것은 단연 마법사 캐릭터다. 그 시작을 알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꼬마 마법사들과 마법학교라는 신비로운 공간, 배우들의 환상 케미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리즈가 완결된 이후에도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인 마블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불의의 사고를 겪고 정신수양과 마법을 익히며 최강의 마법사로 거듭나는 캐릭터의 매력과 모두가 부러워할 공간 이동 능력을 선보이며 54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들을 이어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의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오웬 바카로 등 세 마법사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먼저 비밀이 가득한 집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중심에서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마법사는 절친한 동료이면서도 완벽히 다른 성격 탓에 서로 팩트 폭행을 서슴지 않는 디스전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전한다. 또한, 세 마법사의 마법 능력은 각자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 잭 블랙이 연기한 ‘조나단’의 경우 색소폰으로 자신만의 멜로디를 연주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플로렌스는 과거의 상처로 인한 엉터리 마법을 선보이는 순간 조차 그녀만의 마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라이징 마법사인 루이스의 경우 언어의 숨은 힘을 배우며 각자의 독특하고 괴짜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마법을 선보인다. 이처럼 세 마법사는 세상의 운명이 달린 마법시계를 찾는 미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색 케미와 3인 3색 매력이 가득한 마법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