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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피맥집 주인에 "아직 내세울 장점이 없다"

입력 2018-10-25 0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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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백종원이 피맥집 사장님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피맥집에 시식단을 투입해 관찰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찰을 마친 백종원은 솔루션을 제시하려 피맥집을 찾았다. 피맥집 사장님과 마주 앉은 백종원은 "오늘 손님 두 테이블 왔었죠? 손님들 반응이 어떤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좀 오래 걸려서 기다리게 한 게 있었다"는 답이 돌아왔다.

백종원은 "1시간에 3판을 만든다고 하면 먹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답이 안 나온다. 매출이 괜찮을까"라며 의문을 가졌다. 이어 "어떻게 장사하고 싶냐. 색깔을 정했냐"고 묻자 피맥집 사장님은 "밥집을 하고 싶다. 구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선 피자를 잘 만들고 나서 나머지를 생각해야지. 피자를 제대로 만들기도 전에 무슨 구성이냐"고 전했다.

피맥집 사장님은 "동생과 합쳐서 장사할 거다"라는 계획을 밝혔지만, 백종원은 "지금 이 집은 장점이 하나도 없다. 피자집을 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금 가격은 터무니없는 가격이고 지금 실력은 터무니없는 실력이다. 손님 응대는 나중 문제고 지금은 다 바닥이다. 기본은 돼야 하는데 지금 기본도 안되어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백종원은 "일단 가게 문을 닫고 피자집에 찾아가서 배워야 한다. 결정해보고 알려달라"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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