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밀어낼수록 가까워지는 운명

입력 2018-10-25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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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소민이 먼저 서인국을 찾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는 김무영(서인국 분)의 존재를 부인할수록 그에게 신경을 쓰게 되는 유진강(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강은 김무영에게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쏘아붙였지만 끝내 그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그를 찾아갔다 저항에 대한 의지조차 없이 맞고 있는 모습을 본 유진강은 괴한들을 향해 악을 쓰며 김무영을 감쌌다. 어렵게 병원까지 갔지만 유진강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무영은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대책 없이 구는 김무영을 향해 유진강은 “너 대체 무슨 짓을 하길래 그 사람들한테 맞아?”라고 소리쳤다. 당장 경찰서에 가자는 말에도 유진강은 “걔넨 지들이 왜 날 때렸는지 몰라. 고소를 하든, 맞짱을 뜨든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진짜 나 건든 놈한테 안 그래?”라고 유진강에게는 뜬구름 잡는 것같이 들리는 소리를 했다. 결국 유진강이 그대로 돌아가려는 찰나 김무영은 팔을 낚아채며 “먹고 가”라고 케이크를 가리켰다. 하지만 유진강은 흔들리는 눈동자를 숨기고 집을 빠져나왔다.

김무영은 ‘진짜 자신을 건든 놈’ 장우상(도상우 분)을 도발하기로 했다. 이에 백승아(신은수 분)이 준 20억을 돌려보내며 “사랑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르지만 가자 어디든”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쪽지 하나로 백승아를 뒤흔든 김무영은 고의로 장우상이 참석하는 아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무영은 백승아를 유혹하기로 결심한 게 장우상 덕분이라며 비아냥 거렸다.

위태로운 두 남자의 대립에 유진강은 “대체 무슨 생각하는 건데 저런 사람 상대로”라고 김무영을 다그쳤다. 하지만 “아무 생각 안 해. 그래야 이겨”라고 웃어 보였다. 일행이 있었던 유진강은 결국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지만 계속해서 김무영에게 신경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보이지 않는 김무영을 찾아 집까지 갔다. 쏟아지는 비에 현관을 아무리 두드려도 아무 인기척이 들리지 않았다. 이 시간 김무영은 백승아와 한 차를 타고가며 장우상을 도발하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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