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린이 국보급 목소리로 정통 발라드를 선사한다.
25일 오후 6시 린은 정규 10집 '#10'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정규 10집 '#10'으로 돌아온 린은 그동안 대중에게 들려줬던 노래들을 한데 모아 그의 음악적 전부를 담아냈다. 총 10개의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 린은 전곡 작사에 참여, 자신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이번 앨범의 1번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노래뿐이라서’는 지난 5월에 선공개된 ‘엄마의 꿈’으로 린과 호흡한 프로듀싱팀 JPG와 린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 혼자라는 게 익숙해질 법도 한데 / 그 밤의 온도와 차가운 표정들 / 예뻤던 추억까지 지문처럼 남았어 / 이 미련만큼만 그리운 만큼만 / 절실히 널 잡았다면 / 널 보내지 않았다면 / 끝내 날 떠나갔을까 / 못내 날 받아줬을까."
"지금 아니면 못 볼 것만 같아 / 너에게 달려간다 / 시간을 돌릴 수 있기를 / 너를 되돌릴 수 있기를 / 널 보낼 수 있을까 / 널 잊을 수 있을까 / 내 사랑은 너뿐이라고 / 너를 붙잡았더라면 / 우리는 헤어졌을까 / 우리는 달라졌을까."
정통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 린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부르며 정규 10집을 내놓았다. 뮤직비디오는 '이별의 온도' 감성을 녹아낸 드라마 형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노래뿐이라서', '별처럼', '두 마음에 빛이 나', '말해봐', '뻔한 노래', '너는, 책', '취한 밤', '엄마의 꿈' 등 총 10트랙이 수록돼 린의 감성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린이 선사할 깊어진 감성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