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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韓 연예인 99명 성형" 강한나 日 발언, 국민 청원까지 할 일인가

입력 2018-10-30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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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한나 SNS
사진=강한나 SNS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겸 작가 강한나의 발언으로 국민 청원까지 등장한 가운데, 국민 청원까지 할 일인지 의견이 분분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日 언론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강한나는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의 성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는 해당 방송에서 "한국에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발언했다.

또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 성형한 것을 부끄러워 한다. 저 또한 성형을 권유 받은 적 있다. 그러나 성형을 결코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또한 한국의 걸그룹에 관해 "걸그룹은 성형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가 많다. 성형하지 않은 멤버도 꼭 넣는데 그런 멤버는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 누리꾼들은 강한나에게 화를 감추지 못했다. 강한나의 행동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것. 일본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출연해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한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는 것에 불과하다. 더구나 근거 없는 사실을 일반화 해서 말했다는 점이 가장 큰 분노를 일게 했다.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나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다. 이에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강한나의 한국 추방을 원한다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국민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일로 국민 청원까지 해야 하는지, 강한나를 한국에서 추방까지 시켜야 하는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 청원의 무게와 의미가 퇴색될까 우려하는 것.

정작 당사자인 강한나는 보이지 않고 누리꾼들만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강한나가 과연 입장을 밝힐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하루빨리 강한나가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으면 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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