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 TV] '배드파파' 장혁, 손여은 위한 이혼 결정..손여은 No

입력 2018-10-30 06:50:24
    • 복사완료!

MBC '배드파파'
MBC '배드파파'

[헤럴드POP=박초하 기자] 장혁은 손여은을 위해 이혼서류를 내밀었지만 손여은은 끝까지 그를 놓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 씨그널픽쳐스)에서는 최선주(손여은 분)와 이민우(하준 분)의 불륜 스캔들에 분노하는 유지철(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철은 이민우의 연애 상대가 기혼자 최선주라는 내용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격분했다.

그는 흥분한 채 이민우를 찾아갔고 비아냥거리는 이민우에 분노해 주먹을 날린다. 유지철은 곧이어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그의 소식을 전해 들은 최선주가 경찰서를 찾아왔지만, 유지철은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최선주의 눈을 피하고 만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말없이 집으로 돌아왔고 긴 정적 끝에 유지철은 최선주에게 "네 꿈을 잃었어?"라고 묻는다. 최선주가 꿈을 포기한 것에 책임을 느끼는 유지철은 결국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이혼서류를 건넨다. 이미 서로의 도장이 찍힌 이혼서류를 본 최선주는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이민우는 최선주를 찾아와 한 번 더 구애하지만, 최선주는 "이혼할 일 없다"며 "20년 우정을 이제 끊어야 할 것 같다"고 거절한다.

방송 말미에는 현 챔피언 이민우와의 대결을 위해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유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철은 상대 선수와 치열한 격투를 펼치지만 곧 상대 선수의 강한 압박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런 그의 모습에 김용대(이다윗 분)는 기권을 의미하는 흰 수건을 던지려 하지만 유지철은 마지막 힘을 다해 버텨내면서 김용대에게 '할 수 있다'는 눈빛을 보낸다. 유지철의 눈빛을 알아챈 김용대는 차마 수건을 던지지 못한다.

그 시각 집에서 중계방송을 보는 유영선(신은수 분)은 쓰러진 아빠를 보며 걱정하지만 최선주는 "아빠 괜찮아. 너희 아빠 버텨낼 거야"라며 딸을 다독인다. 한편, 배우 장혁과 손여은이 열연 중인 MBC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한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