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췌장암 김희정, 시한부 선고 받았다...서현진 오열

입력 2018-10-30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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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정이 췌장암, 시한부를 선고 받았고 서현진이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남기훈)에서는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드는 한세계(서현진 분), 서도재(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는 한숙희(김희정 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고, 전문의는 한숙희가 췌장암이며 손도 쓰지 못한 채 앞으로 1개월 정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세계는 허망해했고, 병실로 들어갔다.

한숙희를 보던 한세계는 "엄마가 아파서 방바닥 구르는 동안 나는 손톱이나 하고 있었다고. 손톱하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나는 이런 줄도 모르고 받으면 또 잔소리 하겠지 싶어서 전화를 안 받았다고 엄마"라고 울먹였고, 한숙희는 몰랐으니 괜찮다고 딸을 다독였다.

"그러니까 왜 모르게 만드냐고 왜. 왜 말을 안 해서 나를 불효녀로 만들어 내가 얼마나 나를 원망하면서 살거야 그 순간이 마지막이었으면"라고 절규하는 딸에게 한숙희는 "미안해 엄마는 네가 아플까봐"라며 아픈 눈물을 흘렸다. 한세계는 "엄마는 왜 평생 내 생각만 해"라며 오열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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