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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랜선라이프' 감스트 #팬미팅 #관제탑댄스 #여심용광로(ft. 말컹)

입력 2018-11-03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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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경남FC 홈구장을 찾았다.

2일 밤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감스트는 경남FC 홈구장에 방문했다.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로서 축구팬분들에게 축구 경기를 알리려고 방문했다. 그리고 감컴퍼니 크루라고 그 친구들과 생방송도 하러 왔다. 선수들이 경기 전에 어떤 생각을 하고 훈련하는지 제 역할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감스트에게 여성 시청자 비율을 물었다. 감스트는 "이전에는 2~3%였는데 11%까지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여심 용광로'라던데"라고 입을 열었다. 감스트는 "어떤 기자분이 '여심 용광로'라고 썼더라. 그거에 제가 반응을 하니까 '여심 폭주 기관차'라고 썼더라. 저를 놀리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K리그 득점왕인 말컹에게 골을 넣으면 관제탑 댄스를 출 수 있는지 물었다. 말컹은 단번에 관제탑 댄스를 따라췄다. 말컹은 "감스트 방송을 많이 봤었다"라고 밝혔다. 말컹이 감스트 유니폼을 선물하자 감스트는 "사인 유니폼 5개 주기로 한 건 어떻게 됐냐"라고 물었다. 말컹은 "이기면 입은 유니폼을 선물하겠다"라고 답했다.

감스트는 그날 생일이라는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감스트는 "그날 이후 그 시청자가 제 방송에 계속 들어와서 형 고맙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감스트는 감컴퍼니 크루 환경이와 함께 경기 전 선수 소개를 했다. 환경이가 차진 선수 소개를 하고 난 다음 감스트는 선수 소개를 했다. 감스트는 소리를 지르며 열심히 소개했지만, 장내 MC를 이길 수 없었다. 감스트 시청자들은 "소음 수준" "소리만 지른다" "득음 하나" "무지 열심히 하네" "얼굴 터지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내 MC는 능숙한 솜씨로 경남FC를 다시 한번 소개했다.

감스트는 직접 뽑은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팬들 중 두 명은 감스트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몸을 불사른 팬들이었지만, 막상 감스트와 같이 경기를 관람하자 말이 사라졌다. 감스트는 직접 방송을 하는 게 아니었음에도 같이 함께하는 팬들을 위해 방송하듯 해설을 했다.

감스트는 후반전에 낯익은 얼굴과 만났다. 감스트는 "어느 날 한 단체에서 메일이 왔더라. 백혈병에 걸린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감스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한 번 만나줄 수 있냐고 해서 바로 만나겠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만남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그 팬이 경기장을 찾았던 것. 감스트는 "장래희망을 물었는데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니 속상하더라. 앞으로 도움 줄 수 있는 거 있으면 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감스트는 소중한 팬과 함께 후반전을 관람했다.

후반전에 투입된 말컹은 골을 넣었다. 세리머니로 감스트의 관제탑 댄스를 선보였다. 감스트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관제탑 했어 관제탑 레전드다"라며 감탄했다. 감스트는 "K리그 최고의 공격수가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나. 그러고 나서 말컹이 SNS에 글도 올려서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감스트는 말컹에게 유니폼을 받으러 갔다. 마지막으로 말컹과 감스트는 관제탑 댄스를 한번 더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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