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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수지 결혼, '가요광장' 첫 발표+다이어트 성공…준비는 순항 중

입력 2018-11-04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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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이수지가 오는 12월8일 결혼한다.

지난 10월10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이수지가 품절됐음을 알린다.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한다. 좀 더 많은 분들께 축복 받고 싶어서 라디오 통해 전해 드리려고 한다.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같은 날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이수지는 "친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받고 싶고, 가장 먼저 주고 싶은 게 무엇이냐. 바로 청첩장이다. 저도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 저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지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라고 알려졌다.

이수지는 결혼을 준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숨겨졌 있던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수지의 홀쭉해진 모습이 비포 애프터 사진으로 편집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지 인스타
이수지 인스타

지난달 25일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웨딩 촬영 도중 그네가 무너져 당황한 이수지와 예비신랑의 사진이 게재돼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문제의 바로 그 순간! 웨딩사진 찍던 중에 그네에 아주 사뿐히, 나비처럼 사뿐히 앉았을 뿐인데! 그 단단했던 철 그네. 대체 왜 무너지냐. 왜. 그런데 대체 왜 다들 예비신랑만 부축하냐. 우리 슈디(DJ 수지)도 넘어져 있었는데! 우리 슈디도 저렇게 덩그러니 있는데! 왜?"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 지난달 22일 이수지는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웨딩 촬영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 심지어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 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 굶었어야 했는데"라고 해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중의 축하 속에 이수지의 결혼 준비는 순항 중이다. 이수지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결혼 후 계속될 인생 2막을 열심히 살아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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