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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안효섭X서영희, 고군분투 귀신팀 패배…손나은 억울한 승리(종합)

입력 2018-11-04 1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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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안효섭, 서영희, 김종국이 귀신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이환진, 김한진) 424회에는 배우 안효섭, 손나은, 서영희가 출연했다.

안효섭은 이날 “소속사에서 많이 웃으라고 했다”라며 서영희 토크 중에도 리액션을 하다 발각돼 눈길을 끌었다. 187cm 우월한 피지컬에 훈훈한 미모 뒤에 숨은 허당기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하하는 190cm가 넘는 이광수와 안효섭을 비교하며 “비율이 다르다. 항상 얘기하지만 키가 크려면 안효섭처럼 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자신에게 질문이 돌아올 때마다 안효섭은 땀샘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자신의 의상 소매로 안효섭의 땀을 닦아주며 “요즘 욕을 많이 먹었으니 이거 좀 타이트하게 잡아달라”고 제작진에 부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안효섭이 난처해 할 때마다 “또 땀샘이 열린다”라고 지적했다.

귀신에 대한 힌트가 걸린 첫번째 미션은 '귀신과 함께 춤을' 게임을 앞두고 멤버들은 “귀신은 한 명이지만 귀신을 돕는 조력자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때 안효섭은 “귀신이 3명이냐”라고 물어 멤버들로부터 “귀신이 세 명인 걸 네가 어떻게 아냐”라고 의심을 사게 됐다.

나은팀과 영희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손나은은 포인트 안무를 정확히 설명해내며 게임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손나은 이후가 문제였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설명했지만 지석진에 가로막히며 좀처럼 뒷사람으로 온전하게 정답이 전달되지 못했다. 안효섭 역시 게임 내내 1% 부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모습이 멤버들로부터 “귀신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자아냈다. 결국 서영희, 안효섭이 귀신으로 밝혀진 가운데 첫째 귀신이 김종국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간팀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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