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경수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경수진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경수진만이 가진 싱그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로 데뷔하며 무려 스물여섯의 나이에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후 2013년 방송된 KBS2 ‘상어’에서도 배우 손예진이 연기한 ‘조해우’ 역의 아역을 맡아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가장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것은 2014년 방송된 JTBC ‘밀회’부터. 극 중 이선재(유아인 분)를 흠모하는 박다미 역으로 나와 강렬한 존재감을 내보였다. 이후 tvN ‘아홉수 소년’에서는 강진구(김영광 분)의 연인 마세영(경수진 분)으로 출연해 로맨스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도 ‘송시호’ 역을 맡으며 청춘 로맨스에서 꽃을 피웠다. 이후 경수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쳐왔고, 지난 2017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하며 예능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도 했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와중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경수진. ‘밀회’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희애,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인연을 맺었던 남주혁, 이성경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된 그녀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나 최근 많은 작품들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큰 활약을 내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경수진이 과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드라마와 예능의 자체 제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시점이기에 경수진이 이러한 작품들에서도 활약을 펼칠지도 기대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