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조세호가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프로 방송인들이 개인 방송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지난 주 방문했던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 현장에 이어 논산훈련소를 찾아 '대리 참석' 미션을 수행했다. 이른 새벽부터 갑작스럽게 논산에 가게 된 조세호는 "설마 군대에 대신 가는 건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밝혀진 이날의 미션은 아들을 홀로 군대에 보내야 하는 아버지 신청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것. 조세호는 사연 주인공과 함께 논산으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실었고, "라면이 먹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휴게소로 직행했다. 조세호는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마음껏 먹어"라며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곧 '일일 아빠'의 본분을 잊고 라면과 소떡소떡 등을 해치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는 "배가 고프셨나 보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의 김구라도 "본인이 입소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는 사연 주인공도 조세호를 향해 "아침 안드셨어요?"라고 질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후 사연 주인공은 "저의 24페이지를 조세호 형이랑 함께 가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고 진지하게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조세호는 차 안에서 곤히 잠들어 또다시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내가 시청자라면 이미 구독 버튼을 눌렀을 것이다"라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