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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데뷔 15주년 기념 '지났을 줄이야' 앨범 27일 발매

입력 2018-11-07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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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눈 오던 날”, “귤”, “명륜동”, “이분단 셋째줄”, “팅커벨”,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손잡고 허밍", “드라이브 인 제주”등 무수한 노래들을 발표해온 재주소년은 어느 덧 데뷔 15년을 맞이했다.

2003년 11월 27일 데뷔한 재주소년은 가요계의 수많은 '00소년’들의 시조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박경환 1인 체제로 재정비한 '재주소년'은 멤버 유상봉(sabo)의 스튜디오 뮤지션 선언 이후에도 미니앨범 [From Me To You], [첫 여행]등 포크를 기반으로한 좋은 음악들을 꾸준히 들려주며 2018년 11월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15주년을 기념하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리하던 이들은 정확히 15년이 되는날인 '2018년 11월 27일' 15주년 기념 앨범 [지났을 줄이야] 내놓기로 했다. '시간이 이만큼 흘러버렸지만 우린 이렇게 변하지 않았고, 또 이렇게 변했다'는걸 느끼게 해줄 재주소년만의 위트있는 앨범이다.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며 연말 내내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11월 15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주, 용인, 부산, 창원, 진주, 춘천, 대구, 광주, 서울, 제주 등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투어의 제목은 데뷔 초부터 그들의 공연 시리즈 제목이었던 ‘소년, 소녀를 만나다.’

청주와 용인 공연에는 이문세의 새 앨범 수록곡 “멀리 걸어가”의 작곡가이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뮤지션 유해인이, 전주 공연에서는 최근 피아노 앨범 [LIFE]발표했고 재주소년 음악의 동반자이기도 한 이사라가, 춘천 공연에서는 뮤지션 홍혜림이 각각 게스트로 참여한다. 투어내내 뮤지션 폴린딜드 역시 매회 게스트와 세션연주자로 무대를 빛내 줄 예정이다.

한편 공연예매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애프터눈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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