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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배드파파' 장혁, 가족과는 화해→현실에서는 위기감 고조

입력 2018-11-07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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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드파파' 캡쳐
MBC='배드파파'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장혁이 가족과는 화해를 했지만 점차 신약 복용의 비밀을 들켜가며 위기를 맞이했다.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점차 위기에 빠져가는 유지철(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거의 쓰러져가는 상태에서 겨우 찾은 신약을 먹었다. 알약을 먹은 유지철은 스피드와 힘을 되찾았다.

이후 약의 위력으로 어마어마한 경기력을 되찾은 마지막 펀치를 날리려했다. 하지만 곧 상대선수의 아들의 목소리를 들은 유지철은 주먹을 주저했다.결국 유지철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승리를 거두고 대기실로 돌아가는 유지철에겐 이민우(하준 분)이 다가왔다. 이민우는 유지철에게 "아직 그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오늘 대단했다. 진심이다. 다시 한번 붙어보자 우리. 형이 오늘처럼만 해주면 난 진짜 소원이 없을 것 같다.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민우의 유지철에 대한 도전장은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간 유지철은 도핑 테스트를 받았다.

한편 유지철과 최선주(손여은 분) 사이의 오해가 풀리는 모습도 그려졌다. 최선주는 "왜 이민우의 자서전을 맡았냐. 그 사람 자서전을 쓰면 승부조작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지 않냐"는 동생 최선영(최윤라 분)에게 "내사람 얘기인데 다른 사람이 제멋대로 쓰게 냅두는 거보다 내 손으로 쓰느게 낫다"고 고백하며 유지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최선영은 유지철에게 전화를 걸어와 "언니가 일부러 이민우 자서전을 맡았던 거다. 언니에겐 형부뿐이다"고 최선주의 마음을 전달했다.

유지철은 딸 유영선(신은수 분)이 놓고간 최선주의 애정이 담긴 글까지 발견했고 이에 당장 최선주를 찾아갔다. 최선주를 만난 유지철은 "가자, 우리집"이라고 말했다. 유지철은 "미안하다"며 최선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유지철에게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도 그려졌다. 차승호(정인기 분)과 그의 조수 김대성(신우겸 분)은 유지철의 신약 복용 사실을 알아챘다. 김대성은 "하지만 4회 이상 복용했을 때 독성을 이겨낸 사람이 없었다"며 놀라워 했다. 이에 차승호는 "그래서 우리가 신약을 완성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저 선수만 있으면 된다"고 의욕을 보였다.

그리고 차승화와 김대성이 대화하는 장면을 정찬중(박지빈 분)이 CCTV를 통해 보고 있었다. 약의 분실과 유지철의 약 복용 사실을 알아챈 정찬중은 "이 약을 복 용하고도 살아있다? 재밌네"하고 흥미 를 드러냈다.

다시 모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유지철 앞에 차승호 박사가 찾아갔다. 차승호 박사는 유지철에게 "당신이 복용중인 그 약을 만든 사람이 바로 저"라고 밝혔다.

차승호는 "그 약이 무슨 약인줄 아냐. 일반인의 경우 그 약을 복용하면 3분 정도 신경근육계통이 극도로 항진 된다. 그런데 약의 독성을 견뎌낸 사람 이 현재까지 아무도 없었다. 4회 이상 복용하고도 독성을 견뎌낸 사람이 있다면 우리 약을 완성시켜줄 사람일 거다. 약을 몇번이나 복용했냐"며 유지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약이 개발되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차승호 박사의 말에 유지철은 "약 팔아서 돈 벌려는 거 다 안다. 없는 사람 돈 몇푼 쥐어주고 독성있는 약 실험한거 아니냐"고 코웃음쳤다.

유지철의 삐딱한 반응에 차승호는 "부인할 거라 생각했다. 오늘 여기 온 이유는 당신의 육체도 언젠가 약의 독성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을 전하러 온 거다. 이 약때문에 당신도 죽음에 이를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차승호 박사는 유지철이 약을 복용했음을 확신하며 "약 아직 가지고 있다면 복용을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유지철은 베란다에 매달린 아이를 발견하고 아이를 구하기위해 또 한번 약을 먹었다. 유지철은 차승호 박 사의 말을 기억하며 망설였지만 망설임은 잠깐이었다. 약의 힘으로 아랫집 베란다를 타고 아이가 매달린 곳까지 올라간 유지철은 아이를 무사히 구해냈다.

한편 유지철의 위기는 다시한번 고조됐다. 주국성은 유지철을 떠보기위해 유지철 집에 찾아왔다. 그리곤 유지철의 부재 속에서 유지철의 아내 최선주 에게 "유지철 선수의 특별한 힘의 비밀을 아냐. 유지철이 가슴에 무언가를 몰래 품고 산다"고 말했다. 이어 주국성은 "가장이라고 해서 다 좋은 사람 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후 유지철에게는 고난이 몰아쳤다. 앞서 경기한 상대선수의 아들이 약을 먹는 유지철 장면을 캐치해 아버지에게 말했다. 선수는 유지철의 약물 복용을 의심하며 이를 고발했다.

또한 유지철은 약의 독성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국성의 말 이후로 아내 최선주까지 잠시나마 유지철에게 의심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최선주는 "비밀을 가슴에 품고산다"는 주국성의 말을 떠올리며 유지철 옷의 앞주머니에 손을 넣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않자 이내 최선주는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곧 유지철이 납치 위기에 빠질 것이 암시되기도 했다. 정찬중은 차승호와 김대성과 면담을 가졌다. 정찬중은 유지철에 대해 언급하며 유지철을 납치해올 것을 암시했다.

또한 주국성은 최선주에게 넌지시 정보를 흘린 데 그치지 않고 "당신이 이긴게 운뿐이었냐"는 말을 유지철에게 직접적으로 전하며 유지철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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