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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종합]"전역 이제 실감나"‥김준수, 1년 9개월만 팬들 만난 날

입력 2018-11-07 2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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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이앱 방송 화면 캡처
사진=브이앱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준수가 1년 9개월만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준수의 제대 후 첫 팬싸인회 가는 길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수는 "아직 전역한지 얼마 안됐다. 말투는 일주일 안에 고치겠다"며 "홍보단 생활을 하면서 간간히 무대에 올랐다. 내 사진이 가끔 올라갔는데 의경 김준수는 잠시 추억으로 접어달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똥손' 의혹에 관해서는 "나의 머리를 해주시는 분이 '네가 그렇게 똥손이라며?'물으시더라 제가 머리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보며 팬분들이 '똥손'이라 놀린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또한 김준수는 "아직 전역한게 실감이 안난다"고 털어놨다. 그는 "외출 나온 느낌이다. 들어가야할 것 같은데 안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오늘 염색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분칠도 제대로 하고 귀걸이도 했더니 조금씩 실감이 난다. 귀걸이는 1년 9개월만"이라며 전역이 피부에 와닿는다고 밝히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어 김준수는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전역한게 이제야 실감난다. 이렇게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해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감사하다. 이 또한 모든게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안에 있으면서 여러분을 떠올리면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리며 버텼다"고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꿈 같은 순간이 현실이 됐다. 이제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펼치겠다. 30대라면 못하겠지 싶은 것들을 깨주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보여주겠다"고 덧붙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한편 김준수는 지난 5일 1년 9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오는 11일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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