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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솔비 "그림에 선입견 가질까봐 이름 잘 안 밝혀"

입력 2018-11-09 1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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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솔비가 화가 활동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아재쇼' 코너 게스트로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코너지킴이 한민관은 "이 분은 제가 총각 때부터 좋아했던 분이다. 백치미가 매력이다. 화가 권지안, 타이푼의 메인 보컬, 타고난 예능인, 솔로 가수로 활약하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분이다"라며 솔비를 소개했다.

이어 솔비는 '솔비 공주님'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많이 듣던 얘기라서 익숙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열과 한민관이 "역시 솔비다운 반응이다"라고 하자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웃었다.

솔비는 또 "활동 쉴 때 그림을 그렸다. 본명인 권지안으로 활동했다. 그림 그리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말로 하지 못하는 것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열은 "그래서 그런지 더 성숙해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화가 활동에 대해 솔비는 "제 그림만 보고 좋아해 주시던 분들이 '솔비'라는 이름을 듣고 선입견을 품기도 했다. 그래서 이름을 잘 안 밝힌다. 전시를 해도 저는 일부러 잘 안 찾아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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