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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TV] '시멈그' 안지현, 201호 남자 구하려 김현중에게 '도움 요청'

입력 2018-11-08 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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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안지현이 죽을 위기에 처한 201호 남자를 구하기 위해 김현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7일 방송된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201호 남자와 이를 구하려는 김선아(안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채업자 수광은 "돈이 없어졌다. 내 돈 찾을 때까지 절대 못 나가"고 따지며 집 앞에 드러누워 김선아를 곤란하게 한다.

이를 본 201호는 김선아에게 "실례가 안 되면 제가 이분 배를 째도 되겠냐"라고 물었고, 수광은 진짜 부엌칼을 들고나온 201호를 피해 달아났다.

201호는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방안에 귀여운 인형을 수집하고, 매일같이 성당에 나가 기도를 드리는 등 반전 모습으로 김선아를 놀라게 한다.

그 시각 201호에게 복수를 꿈꾸던 수광은 그가 과거 '상철 파' 행동대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광은 이를 이용해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때마침 '상철 파' 두목은 201호가 장부를 경찰에 넘겼다는 사실에 분노해 그를 찾고 있었고, 집에 찾아온 조폭들 때문에 정체가 탈로난 201호는 김선아에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201호는 과거 자신 때문에 죽게 된 남자의 딸인 수정이의 수술비를 구하려 했고, 결국 시기를 놓쳐 수정이라는 아이마저 죽게 되자 조폭 생활을 접게 됐다는 것.

결국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생각에 201호는 김선아에게 "과거를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진해 두목을 찾아간다.

김선아는 그것이 201호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문준우(김현중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결국 두 사람은 시간을 멈춰 위기에 처한 201호의 목숨을 살린다.

한편, 김현중과 안지현이 출연하는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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