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나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윤재호 감독과 배우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나영은 "노개런티가 자꾸 가시화되는 것이 민망하기도 하다. 워낙 우리 영화가 예산이 적고, 공간들도 많이 다르고 표현해야 할 게 많아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예산 영화라서 촬영일자가 많지 않았다. 15회차에 다 찍었다. 배우 입장에서 준비를 많이 해 최대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다"며 "현장이 오랜만이기는 했지만, 항상 긴장되고 배우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