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아이즈원이 신인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아이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이즈원은 이날 "데뷔한 지 16일밖에 안 됐다. 저희가 데뷔하고 나서 스케줄이 많아서 시간이 빨리지난 것 같고 16일이 되게 짧게 느껴졌다. 훅 지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소개하며 쑥스러워했다.
만나 뵙고 싶은 선배가 있었냐는 질문에 아이즈원은 "문희준 선배님을 진짜 뵙고 싶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가 트와이스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하는데 이번에 컴백하셨다. 음악방송 하면서 뵙고 사진도 찍었다. 나코 언니가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고, 나코는 "진짜 좋아한다. 행복하다"고 전했다.
일본인 멤버는 최근 배운 한국말에 대해 '낄끼빠빠'와 '언니한테 대들지마'를 배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제가 히토미 언니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래서 이 단어를 배워서 저한테 말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프듀48' 이후 데뷔한 것에 대해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고, 앞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힘차게 표정도 밝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개인기와 애교를 자랑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독특한 개인기를 선사하고, 애교에 도전하기도. 특히 아이즈원은 각자 "위즈원 가질거야"라며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민주가 어른스러운 멤버같다. 엄청 착실한 성격이다"라고 전했고 민주는 "그런 성격이긴 한데 이렇게 듣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나언니가 장난이 진짜 많다. 귀여운 장난을 많이 쳐서 어린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