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흉부외과' 고수, 정보석 몰아냈다...'태산 지켰다'(종합)

입력 2018-11-15 2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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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캡처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수가 정보석을 무너뜨렸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최창환) 31-32화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수(고수 분)가 대선 후보 한민식(정두겸 분)의 심장을 빼돌렸다. 이 사실을 안 윤현일(정보석 분)은 크게 분노했다.

이에 최석한(엄기준 분)이 박태수에게 "이러면 뭐가 바뀌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태수는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그러나 윤서(신린아 분)는 산다 그거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석한에게 "교수님은 왜 날 받아준거냐 유빈이 때문이냐"라고 되물었다.

최석한은 "멋대로 생각하지 마"라며 "내가 모를 거라 생각했나 심장은 한번도 태산을 떠난 적이 없단 것을"이라고 밝혔다.

또 박태수가 모든 걸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막지 않았냐고 묻자 최석한은 "수술을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심장은 한번도 태산을 떠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윤수연(서지혜 분)이 윤서(신린아 분)를 수술 중이었고 구희동(안내상 분)이 수술방으로 향하는 윤현일(정보석 분)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수술시간을 확보하며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

또 윤현일은 박태수가 심장을 빼돌린 것을 알고 크게 분노 했으나 곧 최석한에게 한민식의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고 언론에 밝히라고 지시했고 한민식에게는 심장을 구해서 다시 수술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최석한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기자회견을 했고 이에 박태수는 "다 알면서도 모른 척 하지 않았나 포기하신 것 아니었나"고 최석한에게 물었다.

이에 최석한은 "난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다.

또 최석한은 윤현일에게 "심장 없이 수술 할 수 있냐 심장 구해와라 그럼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라고 윤현일을 압박했다.

이때 최석한은 윤현일과 한민식이 하는 모든 대화를 녹취하고 있었다.

기자회견날이 되고 윤현일이 최석한이 몰래 녹취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최석한을 원장실에 가뒀다.

하지만 최석한은 음성 파일을 박태수과 윤수연에게 넘겼는데, 기자회견에서 이 음성을 틀었다.

이에 윤수연이 윤현일에게 "내가 말하지 않았냐 당신은 태산을 떠날 사람이라고"라고 말했다. 현일은 "윤수연 너도 그때 같이 죽였어야했다"라며 크게 분노했다.

윤현일과 최석한은 태산에서 쫓겨나 검찰 조사를 받았고 최석한은 박태수와 윤수연에게 미안하단 말을 남겼다.

1년 후, 구희동이 병원장이 됐고 태수와 수연이 계속 태산병원에서 흉부외과 열혈 의사로 근무했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최석한은 고아원 아이들을 진료하며 지냈다. 박태수가 최석한을 찾아"소아심장센터 곧 착공하는데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제 돌아오셔서 소아심장센터 맡아달라"고 전했다.

최석한이 1년만에 돌아왔고 태수와 수연과 함께 응급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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