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비글부부가 천연물감으로 하준과 오감 발달 놀이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비글부부와 소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하준파파는 하준과 함께 수업을 들으러 갔다. 하준맘은 하준 장난감 매장으로 판매를 하러 갔다. 하준맘은 두 개를 팔고, 그 금액으로 교환을 해 왔다. 하준파파는 "아이들이 금방금방 자란다. 그리고 저기가 싸다"라고 이용 이유를 설명했다. 하준맘은 4만5000원 어치 팔고 7만6000원 어치 장난감을 얻었다.
하준맘과 하준파파는 천연물감으로 하준과 놀아주고 버블물감으로 목욕을 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하준파파는 "영유아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려는 버릇이 있지 않나. 먹어도 되고, 색도 낼 수 있는 재료로 오감 발달 놀이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적채, 시금치, 당근 등 세 가지 재료를 준비했다. 하준파파는 "채소만 갈아넣으면 묽어서 붓에도 잘 안 묻고 촉감이 살아나지 않는다. 감자전분이나 밀가루 같은 걸 첨가하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물감을 다 만들고 난 다음에는 바닥에 비닐을 깔고, 종이를 깐 후 본격적으로 물감놀이를 시작했다. 하준은 물감을 바르고 놀다가 물감 맛을 봤다. 하준파파는 "이 나이 때는 다 이렇게 입으로 들어가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최고 장점"이라고 말했다. 하준은 맛 없는 걸 먹고 나서는 슬퍼했다. 이 모습을 보던 스튜디오 출연진은 "맛이 있는 거로 색을 내지 그랬냐"라고 덧붙였다.
하준맘과 하준파파는 하준을 위한 놀이를 하려다가 서로에게 천연물감을 묻혔다. 욱한 하준파파는 "나 감각 발달 다 됐다. 정서 되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준의 흥미가 떨어지자 놀이는 종료됐다.
소프는 구독자 수 100만을 기념해 이벤트를 했다. 수많은 구독자가 오며 이벤트는 빠르게 마무리됐다. 구독자들은 검정 마스크를 끼고 "버터?"라는 질문에 "멍멍"이라고 답하며 소프에게 선물을 받아갔다.
소프는 한우, 낙지, 오리로 밀푀유부터 죽을 만들었다. 그때 누군가 후루룩 하는 소리가 났다. 바로 '랜선라이프' 카메라 감독이었다. 이 카메라 감독은 앞서 심방골주부 방송서도 먹방을 펼친 적 있던 존재. 소프는 그에게 완성된 죽을 건넸다. 소프는 마지막으로 죽을 먹었다. 죽까지 한 숟가락 남기지 않고 먹으며 먹방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