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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옥주현, 뮤지컬 디바의 품격 있는 英명장면 리드(종합)

입력 2018-11-16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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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영국과 잘 어울리는 옥주현이 노마드들을 리드했다.

16일 방송된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함께 영국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이 이루어졌다.

이날 옥주현은 "문화적인 걸 많이 다루는 프로그램이니깐 활발하게 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도움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예능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김구라가 있으면 웃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며 "그래도 은근 웃기는 구석 있긴 하니 잘 끄집어달라"라고 당부해 처음부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옥주현과 노마드들은 영화 '이프 온리' 속 런던 아이, 타워 브리지 등을 구경하면서 명장면을 재연, 런던의 밤을 제대로 즐겼다. '이프 온리'에서처럼 돌아갈 수 있는 과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남창희는 "고등학교 때 얼떨결에 루키가 됐다. 조금 더 준비하고 차근차근 데뷔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 적 있다. 하지만 막상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딱 돌아가고 싶은 날은 없다. 물론 너무 힘든 적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 시간들로 내 인생을 소화한 시간들이니깐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비틀스 성지 애비 로드를 가던 도중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자신은 비틀스가 아닌 퀸 세대라고 알렸다. 이에 남창희는 자신의 경우는 핑클 세대라고 밝혔고, 옥주현은 "핑클이 누구? 난 방탄소년단 세대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틀스 성지 애비 로드에 도착해서 옥주현과 노마드들은 비틀스에 빙의한 마냥 횡단보도에서 인증샷을 촬영했다. 또 샵을 방문, 기념품을 사며 즐거워했다. 여기에 다같이 앉아 히트곡들을 부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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