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차화연 반대에 이별했다 '눈물'(종합)

입력 2018-11-18 2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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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와 이장우가 진짜 이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과의 사랑을 키워나가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강수일(최수종 분)에 연락해 김도란이 회사에는 사표를 내고, 박금병(정재순 분) 간호일을 그만두고 자신과는 헤어지자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아저씨 황당하시죠 그런데 이게 다 사실이에요. 이게 말이 돼요? 하루만에 다른 사람 됐어요"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에 강수일은 "혹시 김비서님한테 무슨 실수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왕대륙은 "아저씨 도란씨가 지금 제 전화 안 받고 아저씨가 혹시 도란씨랑 연락이 되면 저한테 전화 한통 주실래요?"라고 부탁했다.

강수일은 곧장 김도란에 전화를 걸었고, 다행히 김도란은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함께 국수를 먹기로 했고,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도란은 끝까지 이별의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고, 오은영(차화연 분)과의 이야기도 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수일은 가게를 벗어나 눈물 흘리는 김도란을 발견했고, "김비서님 무슨 일 있었죠 그렇죠 말씀을 해보세요"라고 추궁했다. 하지만 김도란은 "저 아무일 없었어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저 먼저 가볼게요"라고 한 뒤 집으로 향했다.

이에 강수일은 왕대륙에 전화를 걸어 유학의 이유 때문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전했고, 왕대륙은 저택에 돌아가 혹시 가족들이 김도란에 실수한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이에 오은영은 모른 척 시침을 뗐고, 오히려 김비서가 그만두는 바람에 박금병의 간병 일로 자신이 곤란한 상황이라는 듯 굴었다. 왕대륙은 일단 알겠다며 방으로 올라갔고, 장다야(윤진이 분)는 김도란이 헤어지자는 말을 한 것 같다고 뒷말을 했다.

김도란은 집까지 찾아온 왕대륙에 "싫어한다는 말을 얼마나 더 해야 이해하시겠어요. 저 본부장님 진짜 좋아한 거 아니라고요. 막상 집에 인사드리러 간다니까 부담됐다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식으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며 매몰차게 굴었고, 방으로 들어가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은 새벽까지 왕대륙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혹시 김도란과 둘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김도란의 집으로 향했다. 김도란의 집 앞에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아들을 목격한 오은영은 자존심 상해 했고, 김도란에 전화를 걸어 "우리 대륙이가 만나자고 해도 절대로 만나지 말아요. 전화해도 받지 말아요"라고 반협박을 했다.

이에 김도란은 "저 사모님 분부대로 본부장님과 정리했습니다. 회사에 사표도 제출했습니다. 다시는 본부장님 만나지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 전화 먼저 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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