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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비밀리 입대…4차 공판 연기

입력 2018-11-22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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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서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 4차 공판이 연기됐다.

22일 오전 10시 50분 서울 동부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는 형사9단독의 심리로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서원의 4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취재진이 이서원을 기다렸지지만, 이서원은 공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판사는 "이서원이 4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다"며 "20일 이미 입대했다"고 이서원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결국 이서원의 4차 공판은 내년 1월 12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판사는 "자대배치를 받아야 군사법원에 이송돼야 다음 기일에 출석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앞서 이서원은 지난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동료 연예인 A 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피해자가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강제추행 및 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이후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7월 12일 진행된 첫 번째 공판에서는 A 씨에 대한 협박 혐의를 인정했으나 당시 만취해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이를 참작해달라고 했다. 또한 피해자에게 사과하려 여러 차례 만남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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