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워너원이 '파워 오브 데스티니'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컴백쇼: 파워 오브 데스티니'(이하 워너원 컴백쇼)에서는 워너원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포문을 열었다. 라이관린은 "우리 워너원 컴백쇼 오신 걸 환영한다", 옹성우는 "'여러분 저희 많이 보고 싶었냐. 저도 많이 보고 싶었다", 박지훈은 "첫 정규 앨범 컴백쇼여서 그런지 설레고 긴장된다. 잘 부탁한다", 이대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됐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배진영은 "타이틀곡 '봄바람'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거 아냐.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강다니엘은 "서울을 시작으로 약 100일 동안 월드 투어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고향의 워너블들 보니 기분이 좋다. 다들 잘 지내고 있었냐"라고 인사했다.
윤지성은 "기다린 만큼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하성운은 "오늘 '봄바람' 무대 뿐만 아니라 신곡 무대 최초 공개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재환 씨가 월드 투어를 다녀오더니 영어에 관심 있는 거 같은데 영어로 인사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김재환은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박우진은 "무대 기대해 주셔도 좋다", 황민현은 "컴백쇼만을 위한 재미있는 영상도 많이 준비돼 있으니 같이 즐기자. 우리가 컴백 당일날 '봄바람'이 실시간 차트 1등을 했다. 저희에게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의미로 감사 인사 드리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코너 '컴백 테이블'에서는 워너원 11인 완전체 먹방이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눈감고 콜라인지 사이다인지 맞히는 걸 했다. 그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훠궈 먹방을 시작했다. 중국 당면을 먹은 멤버들은 "중국 당면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박지훈은 야무지게 채소를 씹어먹기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윤지성은 "성운이랑 우진이랑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켜줘' 앨범 때 곡을 보냈는데 까였다. 이번 앨범 콘셉트와 어울릴 거 같다고 해서 수정해서 '불꽃놀이'가 나오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박우진은 "녹음 하루 전 작곡가 선생님 제안으로 'Awake!' 랩을 썼는데 반응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하성운은 "남은 2018년은 무엇을 할 계획이냐"라고 물었다. 하성운은 "태어나서 복근을 본 적이 없다. 나도 다니엘 우진이처럼 '활활' 할 때 까보고 싶다. 가끔 보인다"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나는 있는데 추워서 안 까는 거야. 나 진짜 있다. 그런데 까면 춥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너 '워너원 가을 사생 대회'에서는 워너원이 '파워 오브 데스티니'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제가 살바도르 다니엘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이관린은 박우진에게 "형 저 진짜 그림 못 그리는 거 알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재환은 기타를 연주하며 "여러분의 예술 혼을 깨워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이에 맞춰 독백을 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였다.
'보여' '12번째 별' '봄바람'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라이관린은 "좋아해 준 만큼 열심히 할 것", 하성운은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행복이 돼 드리겠다", 황민현은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고마울 것", 배진영은 "정말 많이 든든하고 항상 힘이 되는 거 같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대휘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고맙고 사랑한다", 박지훈은 "아프지 말고 영원히 사랑할게요", 김재환은 "영원히 워너블 위해 노래할게요", 박우진은 "저희의 버팀목이 돼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워너블", 윤지성은 "워너원을 아껴주는 우리 워너블. 워너원-워너블=0", 옹성우는 "우리의 시간이 한정돼 있다면 그 시간을 영원처럼 우리의 시간이 영원하다면 시간을 멈출 것처럼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