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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최고의 이혼’ 차태현, 손석구 붙잡았다 “가지 마요”

입력 2018-11-26 2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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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차태현이 손석구를 붙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연출 유현기/극본 문정인)에는 떠나려는 이장현(손석구 분)을 붙잡는 조석무(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현은 동창회에 갔다가 자신이 늘 잊지 못하던 첫사랑 혜진을 만나게 됐다. 선생님을 사랑하던 혜진은 결국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제와 후회한다는 서진의 말에 이장현은 “자기가 점점 커다랗게 만들어가는 거지. 그래야 변명할 수 있으니까. 남탓하고 외면하면서 자신도 없고 용기도 없어서 그래서 벗어날 수가 없었던 거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듯 말했다.

술을 마신 이장현은 짐을 가지러 왔다는 명목으로 조석무의 집에 들르게 됐다. 조석무는 아프다는 이장현의 말에 “어디가요”라고 살갑게 걱정했다. 이어 “이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반가운 지경이 돼서”라고 이장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장현은 짐가방을 들고 다시 집을 나서려고 했다. 조석무가 “어디로 가는데요?”라고 묻는 말에 이장현은 “어디든”이라고 덤덤하게 돌아섰다. 하지만 조석무는 “가지 마요”라고 이런 이장현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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