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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수현 "에디 레드메인·주드 로·조니 뎁과 함께..큰 행운"

입력 2018-11-23 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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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사진=문화창고 제공
배우 수현/사진=문화창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수현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내기니’ 역으로 등장,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수현은 이번 작품에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한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현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당연히 큰 행운인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한국에서 팬층이 두터운 에디 레드메인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것도 행복했다”며 “내가 어릴 때 좋아한 주드 로, 조니 뎁을 지켜볼 수 있는 게 설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테이크, 한 테이크 다 너무 멋있더라. 일이지만, 눈앞에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또한 수현은 “계속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물론 이 배우들이 대스타라서가 아니라 외국 배우들 사이에서 잘 융화되고 싶은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나 보고 ‘한국 배우네’라고 튀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섞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이외에도 그는 에즈라 밀러에 대해 “에즈라 밀러와의 신이 제일 많아서 가까워져야 했고, 가까워질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아주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배우다”며 “처음부터 나와 친해지려는 노력을 했다. 또 항상 내 트레일러에 와서 이야기를 건넸다. 처음부터 함께 한 자기네들끼리 많이 친해졌을 거고, 난 새로 합류한 사람으로서 모든 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그런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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