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이상형No→자신감에 결심"..'냉부해' 별♥하하, 누가 봐도 천생연분

입력 2018-11-27 10:12:59
    • 복사완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별이 하하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히며 천생연분임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가수이자 하하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별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별은 남편 하하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별은 "남편이 전화를 해서 '별아 넌 아직 어리고 순수하니 놀거다 놀고 남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결혼은 나랑 하자'고 하더라"며 "그날부터 한 달 내내 결혼을 하자고 졸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하도 안 받아주니까 '그래서 결혼 할 거야 말 거야?'라고 몰아붙였다. 저로서는 황당해서 '저는 안 하겠다'고 햇다. 그러니까 '그럼 끊어' 하면서 전화를 바로 끊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다시 하하에게 전화가 와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꼬셨다고. 그녀는 "남편이 너무나 자신 있게 밀어붙이는 걸 보면서 이 정도의 자신감이라면 결혼을 해야겠다 싶었다"며 "그렇게 3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8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하하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별은 그러면서도 "하하가 이상형은 아니었다. 서류 심사에서 이미 탈락했을 것"이라고 폭탄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지던 중 하하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구경 왔다가 출연하게 됐다"며 별을 향한 외조를 선보였다. 이어 하하는 프러포즈에 대해 "확신이 있었다. 어차피 나랑 결혼할 건데 왜 자꾸 빼는지 모르겠다"며 "별이 가요계에서 효녀 가수로 정평이 나 있었다. 결혼한다면 저런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느 생각이 있었다"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드림, 소울 형제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방송 활동이 많은 하하는 방송을 통해 남다른 아내, 아들 사랑을 내비치며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또한 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별이 밝힌 하하와의 러브스토리는 그들의 일상만큼이나 유쾌하면서도 달달했다. 그야말로 비주얼부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다시 없을 천생연분. 비록 별은 하하가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했지만 이상형보다 더 이상적인 남편을 만나 오랜만에 컴백한 아내를 위한 든든한 외조를 받고 있다. 하하 역시 별의 내조를 제대로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하하, 별 부부가 함께한 '냉부해'는 초콜릿보다 달콤했고 그 어떤 데코레이션보다 아름다웠다. 두 사람이 천생연분다운 잉꼬부부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기를 많은 팬들은 바라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