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라디오쇼', '브아걸 사랑' 제아의 학창 시절 인기+키스 유도 법

입력 2018-11-23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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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제아가 '라디오쇼'에서 흥 넘치는 시간을 꾸몄다.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몰라서 하는 말인데'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아는 "지금도 브아걸 하고 있냐. 신곡은 언제 나오느냐"는 질문에 "일단 지켜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작년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움직이는 것보다 입만 여는 게 좋았다"고 전했다.

DJ 박명수가 "후배 가수들 안무 중에 못 따라가는 안무가 있었느냐"고 묻자 제아는 "제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배워본 적이 있는데 그 느낌이 안 나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아는 또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선물을 많이 받았다.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며 "하지만 인기는 대학교 때 더 많았다. 우리 과에서 10명 정도가 저를 좋아했다. 집 앞에 찾아와서 안 만나주면 가지 않겠다며 보채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학교 때 인기가 많았던 제아 양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라는 노래가 나오자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DJ 박명수가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안무 안 따라 하셔도 된다"고 말하자 제아는 "저는 제 노래가 나오면 정말 좋다. 저절로 춤이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좀 버거워 보이는데 괜찮냐"는 질문에는 "전혀 안 힘들다. 정말 신난다"고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 "밖에 있는 팬들도 같이 기계적으로 따라 하고 있다"며 제아를 보러 온 팬들과 깜짝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박명수는 팬들에게 "추운데 밖에서 제아 씨를 왜 기다리고 있냐"고 물었고 "보고 싶어서, 좋아서"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정말 부럽다"며 감탄했다.

제아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했다. '남자친구가 키스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라는 사연에 제아는 "남자친구에게 귀엽게 뽀뽀를 하다 보면 덥석 하지 않을까요"라며 "요즘 젊은 친구들 보니까 표현을 굉장히 잘하더라. 손도 잡고 스킨십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공복에 키스를 못 한다. 밥 먹고 해야 한다"며 "한강 둔치에 차를 세워놓고 음악을 틀어놓으면서 분위기를 잡으면 어떨까"라고 조언했고, 제아는 "목에 콧김을 불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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